Kant's IT/Issue on IT&Security

기업의 사이버보안 인식 저조와 보안 인력 수급 실태 문제

Kant Jo 2025. 5. 25. 15:00

사이버 공격은 폭증하는데…기업 91% "보안 인력 필요 없다" : 네이트 뉴스

 

사이버 공격은 폭증하는데…기업 91% "보안 인력 필요 없다"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이투데이/이은주 기자]도소매업 1000곳 중 보안 필요하다는 기업은 '0'일하고 있는 인력 중 절반 이상은 '겸업' 중보안 취준생 애로사항 1위는 "양질의 일자리 부

news.nate.com

 

  • 사이버보안 인력 수요 인식 저조
    • 전체 민간기업 중 사이버보안 인력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기업은 8.7%에 불과
    • 도매 및 소매업, 건설업, 금융업 등에서 보안 인력 필요성을 거의 인식하지 않음
    • 도매 및 소매업 1068개 기업 중 보안 인력 필요 응답 기업은 0건
  • 보안 인력 부재 사유
    • 보안 위협이 낮은 업종이라는 인식(39.9%)
    • 외부 보안 서비스에 의존(25.2%)
    • 인건비 부담(23.1%)
    • 인력 채용의 어려움(20.3%)
  • 사이버보안 인력의 고용 및 업무 환경
    • 전체 보안 인력 중 63.6%는 본업 외 업무를 겸직
    • 연봉 5000만 원 미만 비율이 55.3%, 1억 원 이상은 4.5%에 불과
    • 최근 1년간 보안 인력을 채용한 기업은 전체의 7.6%에 불과
    • 향후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은 33.2%에 그침
  • 채용 기피 사유
    • 기존 인력으로 충분하다는 판단(48.8%)
    • 적합한 인력 확보의 어려움(23.8%)
    • 예산 제약(21.6%)
  • 사이버보안 인력 양성 체계 문제
    • 정보보호 전공 재학생 1만805명 중 26.5%가 근로조건 개선 필요 주장
    • 일자리 부족(22%), 실무 경험 부족(16.1%)도 주요 애로사항
    • 보안이 경영 투자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현실이 인력 수급 악화로 연결
  • 결론
    • 사이버 위협 증가 추세와 대비되는 기업의 낮은 보안 인식은 구조적인 보안 취약 요인
    • 보안 인력 양성과 확보를 위한 정책적 유인 및 기업의 인식 개선이 필요
    • 보안은 비용이 아닌 생존을 위한 투자라는 인식 전환이 필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