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금융권 AI 도입 가속화와 정보보호 과제: 망분리 완화와 생태계 확장 분석

Kant Jo 2025. 5. 9. 23:42

[청년일보] [금융권과 AI(上)] "망분리 규제 완화"...은행권, AI 경쟁 속도

 

[청년일보] [금융권과 AI(上)] "망분리 규제 완화"...은행권, AI 경쟁 속도

AI(인공지능)가 전 산업에 걸쳐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금융권에도 AI 열풍이 더욱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은행권에서는 외부망 오픈소스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AI 이용폭이 넓어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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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과 AI(中)] AI 도입 박차...증권업계, 미래 먹거리 '경쟁치열'

 

[청년일보] [금융권과 AI(中)] AI 도입 박차...증권업계, 미래 먹거리 '경쟁치열'

AI(인공지능)가 전 산업에 걸쳐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금융권에도 AI 열풍이 더욱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은행권에서는 외부망 오픈소스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AI 이용폭이 넓어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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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과 AI(下)] ”본업부터 헬스케어·자산관리까지”…보험업계, AI 영역 확대 '이목'

 

[청년일보] [금융권과 AI(下)] ”본업부터 헬스케어·자산관리까지”…보험업계, AI 영역 확대 '이

AI(인공지능)가 전 산업에 걸쳐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금융권에도 AI 열풍이 더욱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은행권에서는 외부망 오픈소스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AI 이용폭이 넓어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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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 AI 도입 배경 및 규제 완화 동향
    • 금융위원회, 2025년 혁신금융서비스로 생성형 AI 및 SaaS 도입 허용
    • 망분리 규제 개선 로드맵 발표로 내부망에서 생성형 AI 사용 가능
    •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은행·증권·보험업계의 AI 플랫폼 구축 본격화
  • 은행권 생성형 AI 도입 현황
    • 신한은행: 자체 LLM 기반 AI 은행원 운영, 디지털 지점 개소, 음성인식 기반 SOL 앱 고도화
    • KB국민은행: 그룹 통합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전 계열사 AI 기술 자산화
    • 하나은행: 정책금융 Q&A, 계약서 체크리스트 자동 생성 등 AI 기반 금융 서비스 4건 혁신금융 신청
    • 우리은행: AI 뱅커 및 RAG 기반 청약 상담 AI 서비스 출시 예정
  • 증권업계 AI 기반 자산관리 혁신
    • 금융위,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허용(2024년 말 17개사 승인)
    •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AI 자산운용사 인수, 뉴욕 AI 법인 설립, 로보어드바이저 1조 7천억 운용
    • NH투자증권: 업계 최대 AI 조직 운영, 이미지 인식 기반 투자 분석 도입, CES 참관 통한 기술 조사
    • KB·삼성증권: 생성형 AI 맞춤 투자 서비스, 버추얼 애널리스트 유튜브 기반 콘텐츠 제공
  • 보험업계 AI 기술 도입 사례
    • 삼성화재: 장기보험 AI 심사 시스템 '장기U' 특허, 승인율 90% 달성
    • KB손보: AI 데이터 분석 파트 신설, 고객 이탈·보험 갱신 예측 모델 운영, AI 윤리위원회 구성 추진
    • 교보생명: GPT 기반 ‘교보GPT’ 도입, AI 보장분석 서포터 및 AI 계약 모니터링 운영
    • 한화생명: AICC, AI연구소 중심 보험업 경쟁력 강화
    • 신한라이프: 자체 LLM 기반 AI설계사 ‘스마티’ 개발, 위험 분석·담보 추천 자동화
    • 미래에셋생명: AI 건강 솔루션 도입, 온택트와 공동 개발한 건강 루틴 추천
    • KB라이프: 은퇴자산관리 AI 챗봇 도입, 자산수명 계산기 제공
  • 금융AI 도입에 따른 정보보호·윤리적 과제
    • 생성형 AI 도입 시 개인정보 유출, 모델 오류, 책임소재 불명확성 우려
    • 금융당국, 2025년 상반기 'AI 가이드라인' 발표 예정
      • 경영진 책임 명시, 금융안정성 고려, 데이터 보호 조치 요구
    • KB손보·신한라이프‘AI 윤리위원회’ 또는 검증 체계 운영 준비
    • 프라이빗 LLM 활용, 내부망 AI 서비스 개발, 외부 모델 연계 시 보안 경계 유지 필수
  • 결론
    • 금융권 AI 확산은 비즈니스 혁신을 견인하지만, 개인정보보호와 신뢰 확보가 핵심 전제 조건
    • 생성형 AI의 본격 도입 전 사전적 보안 검증체계, 내부 감사 및 윤리 기준 마련 필요
    • 금융AI 특화 보안·컴플라이언스 인재 양성 및 내부 보안 정책의 AI 통합 전략 정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