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2025년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 패러다임 7가지
칼럼 | 2025년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 패러다임 7가지
AI, 클라우드, 양자 컴퓨팅, 우주 기술의 확산으로 기업 네트워크는 과거에 없던 영역까지 확장되며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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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보안 플랫폼의 부상
- 분산 환경과 다중 솔루션 운영으로 인한 복잡성 증가
- 전사적 가시성 및 일관된 정책 적용이 가능한 통합 보안 플랫폼 필요
- 운영 간소화와 보안 수준 강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 중심
- 클라우드 중심의 보안 강화
-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의 클라우드 이전 가속화
- 위치 무관한 보안 적용 필요성 대두
- SASE 기술을 통해 분산된 클라우드 보안 게이트웨이로 트래픽 라우팅
-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본화
- 경계 기반 보안 모델의 한계 노출
- 사용자·기기 신뢰 없이 지속적 인증·권한 검증 수행
- 자격 증명 유출 상황에서도 피해 최소화
- AI 기반 보안 자동화의 고도화
- AI 내장 SD-WAN을 통한 트래픽 최적화 및 이상 징후 감지
- 실시간 위협 탐지 및 자동 대응으로 운영자 부담 경감
- 반복 작업 자동화로 보안팀의 고부가 업무 집중 지원
- 양자 대응 암호화 기술 전환
- 양자 컴퓨팅 확산에 따른 기존 암호화 무력화 가능성 부상
- 양자 내성 암호(PQC) 및 양자 키 분배(QKD) 기술 적용 확산
- SD-WAN을 통한 다경로 암호화로 중간자 공격 대응 강화
- 분산 신원 인증 확산
- 블록체인 기반 분산 ID(DID) 구조로 인증 무결성 향상
- 중앙 집중형 인증 시스템의 단일 실패 지점 제거
- IoT 등 기기 진위 검증과 신뢰성 확보에도 적용 가능
- 우주 기반 네트워크 보안 대응
- LEO 위성 기반 네트워크 현실화로 새로운 공격 표면 형성
- 도청, 방해, 위변조에 대응할 우주 전용 보안 프로토콜 필요
- 국가 단위 보안 아키텍처 대응체계 구축 필요
- 결론
- 모든 네트워크 접점에서 통합되고 일관된 보안 정책을 구현해야 함
- 제로 트러스트 및 AI 기반 대응 체계로 자동화 및 실시간 보호 역량 확보 필요
- 양자 컴퓨팅 시대를 대비한 암호 인프라 전환과 위성망 보안 아키텍처 수립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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