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개발자 채용 둔화…AI 도구 활용은 증가”
자바 개발 및 데브옵스 툴 제공업체인 퍼포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자바 관련 업체의 절반(51%)이 내년에 자바 개발자를 더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4년의 60%에서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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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 개발자 채용 및 예산 동향
- 2025년 자바 개발자 추가 채용 계획 보유 기업은 51%로 전년 대비 9%p 감소
- 자바 도구 예산 증액 계획 보유 기업은 34%로 2024년 42% 대비 감소
- 32%는 채용 계획에 대해 결정하지 못했으며, 16%는 증원 계획 없음
- AI 도구 사용 현황
- AI 도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응답자는 12%에 불과
- AI 도구 사용 금지 기업도 12% 존재
- 주요 사용 도구는 챗GPT(52%), 깃허브 코파일럿(42%), IDE 통합 AI(25%)
- AI 도구 활용 목적
- 코드 자동 완성(60%) 및 리팩토링(39%)이 주요 활용 목적
- 기타 용도로는 오류 감지(30%), 문서 생성(28%), 디버깅(26%), 테스트 자동화(21%) 등
- 자바 버전 및 배포판 현황
- 주요 사용 버전은 자바 17(61%), 자바 21(45%), 자바 8(35%), 자바 11(32%)
- 자바 7 이하 사용자는 5%로 감소세
- 오라클 배포판 사용 비율은 72%로 여전히 높음
- 배포판 점유율은 오라클(42%), OpenJDK(35%), Adoptium(24%), Amazon Corretto(23%), Azul Zulu(12%)
- 자바 외 JVM 언어 사용 현황
- 코틀린(10%), 그루비(7%), 스칼라(3%) 등도 일부 사용
- IDE 사용 현황
- JetBrains IntelliJ(84%)가 가장 높은 점유율 기록
- Visual Studio Code(31%)와 Eclipse(28%)는 중위권이나 Eclipse는 감소세
- 결론
- 자바 개발자 채용과 도구 투자 확대는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AI 기반 개발 도구의 활용은 급속히 확산 중
- AI 도구는 코드 생산성 향상에 핵심적인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채용의 대체 수단으로 기능할 가능성 존재
- 기업은 AI 도구 도입과 동시에 보안 및 데이터 거버넌스 측면에서 정책 마련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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