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중국 BYD 전기차의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보안 논란

Kant Jo 2025. 4. 12. 01:21

딥시크 車 주행정보 해킹 우려···BYD 보안 취약성 ‘논란’

 

딥시크 車 주행정보 해킹 우려···BYD 보안 취약성 ‘논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중국 AI 기업 딥시크(DeepSeek)가 자율주행 차량을 해킹해 개인정보를 유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논란이다. 특히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의 보안 취약성이 지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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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개인정보위에 '개인정보 보호법' 엄수 약속…국내 서버 사용 중 - 전기신문

 

BYD코리아, 개인정보위에 '개인정보 보호법' 엄수 약속…국내 서버 사용 중 - 전기신문

BYD코리아가 정부에 개인정보 보호 방침을 약속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BYD코리아에 개인정보 이슈를 문의했다고 밝혔다.개인정보위는 BYD코리아에 ‘개인정보 처리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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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개인정보위, BYD 포함해 스마트자동차 실태점검 계획

 

(보도참고) 개인정보위, BYD 포함해 스마트자동차 실태점검 계획

(보도참고) 개인정보위, BYD 포함해 스마트자동차 실태점검 계획- BYD코리아,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방침 밝혀 □ 최근 BYD 차량의 국내 출시 관련 개인정보 이슈가 - 정책브리핑 | 브리핑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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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타면 개인정보 유출?…중국 전기차 소문 사실일까

 

BYD 타면 개인정보 유출?…중국 전기차 소문 사실일까

중국 자동차를 타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특히 중국 최대 전기차 회사 비야디(BYD)가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능을 신차에 적용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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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D와 딥시크 기반 ADAS 기술
    • BYD는 모든 차량에 딥시크 기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신의 눈(God's Eye)' 탑재 계획 발표
    • 딥시크는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AI 기술 보유로 알려져 자율주행 차량과 연계 시 개인정보 유출 및 원격 제어 위험 제기
    • ADAS 탑재 시 차량 센서 및 통신 시스템을 통한 민감 정보 수집 필수화로 보안 우려 증가
  • 보안 취약성과 국내 우려
    • 국제 보안 기업 FESCARO에 따르면 중국 내 자동차 보안 규제 강화 중이나 제조사 보안 수준은 여전히 취약
    • 딥시크 연동 차량이 한국에 수입될 경우 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며 공공기관과 보안 업계의 모니터링 강화 요구
    • 특히 커넥티드카 기술 도입으로 차량 내부‧외부 정보(탑승자 대화, 위치, 주변 촬영 영상 등) 유출 가능성 제기
  • BYD코리아의 대응
    • 딥시크 기반 모델은 국내에 들여올 계획 없으며, 국내 보안 검증을 거친 모델만 판매 예정
    • 개인정보 보호 관련하여 국내 서버만 사용하고, 본사와는 정보 공유하지 않겠다고 약속
    • 서버 사업자는 중국 텐센트지만 국내법을 적용받는다고 해명
    • 개인정보 처리방침 및 이용자 매뉴얼 개선작업 착수 사실을 정부에 보고
  • 정부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대응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BYD 포함 국내 판매 중인 스마트자동차 대상 실태 점검 착수
    • 현대차, 기아, 테슬라, BMW, 벤츠 등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 확인 예정
    • 스마트자동차 서비스 활성화와 개인정보 보호 조화를 목표로 제도적 대응 추진
  • 논란과 산업적 시사점
    • 중국차가 개인정보를 수집해 중국 정부에 제공한다는 루머는 공식 확인된 바 없음
    • 전문가들은 차량 보안에 대한 제3의 공신력 있는 기관의 객관적 검증 필요성 제기
    • 모든 글로벌 차량 제조사는 AI 기반 정보 수집을 진행 중이며, 개인정보 처리 방침 명시가 중요
    • 자율주행 시대에 차량 보안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로 제조사 보안책임이 더욱 강조됨
  • 결론
    • BYD 및 중국산 스마트카의 개인정보 수집과 사이버보안 이슈는 단순한 루머가 아닌 제도적 대응 대상
    • 정부 차원의 실태조사와 법률 강화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핵심 수단
    • 스마트자동차 도입 확대에 따라 제조사, 정부, 보안 기업 간 협력이 필수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