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2025 AI 위협 환경 분석 보고서 요약

Kant Jo 2025. 3. 31. 09:00

기업 96%, “AI 위협 예방에 보안 예산 늘린다”

 

기업 96%, “AI 위협 예방에 보안 예산 늘린다”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및 보안 기업 히든레이어(HiddenLayer)가 AI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조직이 직면하는 진화하는 보안 문제를 조명한 두 번째 연례 AI 위협 환경 보고서를 발표했다.이 보고서

www.gttkorea.com

 

  • AI 보안 환경 변화
    • AI 도입 증가에 따라 보안 위협도 동반 증가
    • 74%의 조직이 2024년 AI 침해를 직접 경험
    • 96%의 기업이 2025년 AI 보안 예산 증액 계획
    • 32%의 조직만이 AI 위협 대응 기술 솔루션을 보유
    • 45%의 조직은 평판 우려로 보안 사고를 공개하지 않음
  • AI 보안 관리의 책임 공백
    • 76%의 조직에서 AI 보안을 담당할 주체에 대한 내부 논쟁 발생
    • AI가 기업 운영의 핵심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책임 주체 정의 필요
  • 주요 위협 트렌드
    • 섀도우 AI(Shadow AI): 승인되지 않은 AI 도구 사용을 72%가 위험으로 인식
    • AI 공격 벡터: 공용 저장소(45%), 챗봇(33%), 서드파티 앱(21%) 통한 침해 확인
    • 위협 발생 지역: 북미(51%), 유럽(34%), 아시아(32%) 순
    • 에이전트 AI: 피싱, 데이터 유출, 공격 자동화 등에 활용 가능성 증가
    • 딥페이크: 오디오, 시각, 텍스트 콘텐츠의 신뢰도 저하 우려
    • AIPC(AI 기반 사이버 공격): AI 전용 칩셋 및 플랫폼을 노리는 공격 형태로 진화 예상
  • 보안 권고
    • AI 보안 플레이북 및 사고 대응 체계 마련 필요
    • 적대적 머신러닝(adversarial ML)을 고려한 사전 테스트 및 레드팀 훈련 필요
    • AI 워터마킹, 탐지 가능한 콘텐츠 생성 기술 발전에 투자 필요
    • 데이터 보호와 모델 보안을 동시에 고려한 종합 방어 전략 수립
    • 보안 책임 주체 명확화 및 AI 보안 거버넌스 체계 강화 요구
  • 결론
    • AI 보안은 단순 방어가 아닌 신뢰와 혁신의 기반으로 인식 전환 필요
    • 조직은 AI 기술의 잠재력을 활용함과 동시에 위협 대응 전략을 병행 구축해야 함
    • AI 통합이 빠른 조직일수록 선제적 보안 투자 및 책임 소재 명확화가 필수적 요소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