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망보안체계 콘퍼런스]“N²SF 구현, 난도 높아…정보보호산업계 역할 중요”
[국가망보안체계 콘퍼런스]“N²SF 구현, 난도 높아…정보보호산업계 역할 중요”
올해 하반기 국가망보안체계(N²SF)가 본격 시행되면서 정보보호산업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 국가정보원은 N²SF가 새로운 정책이고 기존 망분리 정책보다 복잡한 만큼, 정보보호산업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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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²SF 본격 시행과 정보보호산업계의 중요성 증가
- 2025년 하반기부터 국가망보안체계(N²SF) 시행
- 기존 망분리 정책보다 복잡한 구조를 가지며, 정보보호산업계의 기술적 지원 필요
- 국가·공공기관의 보안대책 수립 및 운영에 자율성과 책임 강화
- N²SF 정책 변화와 산업계 협력 필요성
- 단순한 인터넷 차단 방식의 망분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보안 기술 도입 가능
- 국가정보원은 정보보호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N²SF 정착을 가속화할 필요 강조
- 산업계의 기술적 가이드 및 구체적인 보안 솔루션 개발 요구
- 정보보호산업계의 솔루션 개발 및 보안 통제 기준 대응
- N²SF 보안가이드라인은 특정 솔루션을 지정하지 않고 보안요건과 목표만 선언
- 정보보호산업계는 보안성 검증을 충족하는 다양한 기술을 융합해 대응 가능
- 다수의 보안기업이 N²SF 기준을 충족하는 솔루션 개발에 박차
- N²SF가 보안산업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
-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는 계기
- 국내 보안기업이 인증 기술, 암호 기술, 분리·격리 기술 등을 선도적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경쟁력 확보 가능
-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산업계의 우수한 보안 솔루션 제공을 통한 시너지 기대
- 결론
- N²SF 시행으로 기존 망분리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하고 강력한 보안체계 필요
- 정보보호산업계는 N²SF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기회를 확대해야 함
- 정부와 산업계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보안체계 정착을 가속화하고 국가 차원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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