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서버 해킹 `급증`… 상반기만 504건 신고

Kant Jo 2024. 9. 17. 22:53

서버 해킹 급증… 상반기만 504건 신고

 

서버 해킹 `급증`… 상반기만 504건 신고

최근 서버 해킹,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신고가 급증하고 있어 기업·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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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버 해킹 및 디도스 공격 급증
    • 2024년 상반기 동안 서버 해킹 신고 건수는 504건, 디도스 공격은 153건
    • 이러한 사이버 공격은 기업과 기관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음
  • 사이버 침해 사고 증가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사이버 침해 사고는 매년 증가 추세로, 2021년 640건에서 2023년 1227건으로 늘었고, 2024년 상반기에만 899건이 보고됨
  • 피싱 메일을 통한 해킹 위험성
    • 서버 해킹과 디도스 공격은 주로 피싱 메일을 통해 시작되며, 첨부파일 실행 또는 링크 클릭을 유도하여 해킹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 중소기업에 대한 보호 필요성
    • 비대면 업무의 증가로 중소기업이 사이버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크며, 사이버 위기 대응 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을 위한 지원 필요
  • KISA의 사이버 모의훈련 증가
    • KISA는 2014년 40개 기업에서 시작해 2023년 1217개 기업이 참여한 사이버 모의훈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2000개 기업을 넘길 것으로 예상
  • 사이버 훈련의 필요성
    • 사이버 모의훈련을 통해 해킹메일, 디도스 공격 대응, 웹취약점 점검, 취약점 탐지대응 등의 훈련을 제공하며, 훈련 결과를 확인하고 우수 기업 사례 공유
  •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권장
    • KISA는 '정보보호 서비스'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사이버 모의훈련에 참여해 사이버 공격에 대비할 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