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분리 규제 풀리자 AI·SaaS 도입 잇따르는 금융권
망분리 규제 풀리자 AI·SaaS 도입 잇따르는 금융권
금융권이 망분리 규제 완화에 따른 업무 혁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은 물론 협업툴, 보안 및 인사관리까지 클라우드형 소프트웨어(SaaS)를 연이어 도입하고 있다. 생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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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분리 규제 완화 및 금융권 변화
- 금융위원회, 내부 업무 단말기에서 SaaS 및 생성형 AI 사용 가능하도록 100건 이상 승인
- 2023년 62건 승인, 2024년 44건 추가 지정되며 빠르게 확대
- 금융사들이 업무 자동화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AI·SaaS 적극 도입
-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확대
- 대고객 서비스 및 내부 업무 자동화에 AI 활용 증가
- M365 코파일럿 활용 금융사: 신한금융, KB금융 포함 26개사
- 협업 기능 및 생성형 AI 기능을 내부 업무 지원에 적용
- 각 금융사별 AI 플랫폼 도입 현황
- 우리은행: MS 애저 오픈AI 기반 금융투자상품 정보 및 대화형 상담
- 미래에셋증권: 네이버 하이퍼클로버X 기반 대화형 질의응답
- 유안타증권: 오픈AI 활용
- 카카오페이증권: 아마존 베드록 활용 해외투자 정보 제공
- 삼성카드: 아마존 베드록 활용 맞춤형 정보 제공 검토
- 롯데멤버스: 아마존 베드록 활용 소비 트렌드 분석 및 정보 제공
- 외국계 금융사의 AI·SaaS 도입 확대
- 업무 효율성 향상 및 보안 강화를 위해 SaaS 적극 도입
- SC은행·SC증권: CRMx SaaS 활용하여 영업계획 및 파이프라인 관리
- SAP S/4GL·EFDNA, 오라클 HCM, MS MDE 등 글로벌 솔루션 도입
- 골드만삭스, 미즈호은행, 메트라이프생명 등 외국계 금융사 중심
- 국내 금융사도 SaaS 기반 업무 협업 서비스 확대
- 디자인 협업 도구 FIGMA, 이미지 생성툴 루카스메타, NHN 두레이 도입
- 결론
- 망분리 규제 완화로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 AI·SaaS 기반 자동화 및 업무 효율화 전략 확대
- 보안 이슈 대응을 위한 추가적인 보안 솔루션 도입 필수
- AI와 SaaS를 활용한 업무 혁신이 금융권의 핵심 과제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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