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standing Continuous Threat Exposure Management (CTEM) - A Framework for Proactive Security
Understanding Continuous Threat Exposure Management (CTEM) - A Framework for Proactive Security
An overview of Continuous Threat Exposure Management (CTEM) and its five steps to better security posture
www.zscaler.com
- CTEM(지속적 위협 노출 관리)이란?
- Gartner가 2022년 제안한 개념으로, 기업의 보안 노출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대응하는 보안 전략
- 전통적인 취약점 관리(Vulnerability Management)에서 노출 관리(Exposure Management)로 전환하는 과정
- 일반적인 취약점(CVEs) 식별을 넘어 비즈니스 위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접근 방식
- 보안 리더들이 CTEM을 채택하며 기존 취약점 관리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움직임 가속화
- 전통적 취약점 관리 프로그램의 한계
- 기술 확산(Technology Sprawl): SaaS, 서드파티 서비스, 클라우드 인프라 증가로 인해 취약점 관리 복잡성 증가
- 협소한 정의(Narrow Definitions): 취약점 개념을 보안 설정 오류 및 코드 결함까지 확장 필요
- 분리된 도구(Siloed Toolsets): 기업이 사용하는 보안 및 자산 데이터가 여러 시스템에 분산되어 있음
- 위험 우선순위 지정 실패: 기존 취약점 평가 모델(CVSS)이 기업 환경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함
- CTEM 프로세스: 5단계 프레임워크
- 1. 범위 설정(Scoping)
- 기업이 보호할 자산을 결정
- 전통적인 취약점 관리보다 광범위한 공격 표면을 포함
- 재정적 피해, 소비자 신뢰 손실, 비즈니스 파트너 영향 등을 고려해야 함
- 2. 탐색(Discovery)
- CVEs뿐만 아니라 보안 설정 오류, 가짜 자산(counterfeit assets), 사용자 행태 분석 포함
- 예: 피싱 공격에 취약한 사용자 그룹 식별
- 3. 우선순위 지정(Prioritization)
- 단순한 CVSS 점수가 아니라 조직 특화된 위험 요소 및 보완 통제(Mitigating Controls) 반영
- 실제 비즈니스에 가장 큰 위협을 가하는 취약점을 우선적으로 처리
- 4. 검증(Validation)
- 공격자가 취약점을 악용할 가능성을 모의 공격 방식으로 평가
- 현재 대응 체계와 복구 프로세스가 효과적인지 테스트
- 5. 대응(Mobilization)
- 위험 완화를 위한 자동화 및 정책 실행
- 인적 개입과 자동화 결합하여 리스크 완화 프로세스 최적화
- 1. 범위 설정(Scoping)
- 자산 노출 관리(Asset Exposure Management) 솔루션
- 기업이 보유한 모든 자산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인벤토리 구축
- 보안 설정 오류 및 제어 미비점을 발견하고 해결
- 위험 완화 정책을 자동 실행하며 CMDB(구성 관리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
- 통합 취약점 관리(Unified Vulnerability Management, UVM) 솔루션
- 기업의 환경에 맞는 노출 위험 우선순위 지정
-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대시보드와 맞춤형 보고서 생성
- 자동화된 취약점 대응 워크플로우로 보안 운영 최적화
- 결론
- CTEM은 기존 취약점 관리의 한계를 뛰어넘어 포괄적인 보안 전략을 제공
- CTEM을 도입하면 보안 태세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실질적인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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