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는 집안’ 맨유, 이번에는 라커룸 도청 논란...“충격적인 보안 침해 사건”
- 사건 개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전 라커룸 도청 사건에 휘말림
- 영국 더선에 따르면, 범인은 경기 이틀 전 경기장에 무단 침입하여 라커룸에 도청 장치를 설치
- 도청 장치로 인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라커룸 발언이 녹음되는 심각한 보안 침해 발생
- 보안 침해의 심각성
- 이번 사건은 경기장의 보안 체계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며, 향후 유사한 사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보여줌
- 범인은 맨유 팬으로, 라커룸에서의 발언을 듣고 싶어 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행동으로 밝혀짐
- 맨유의 부진과 관련된 상황
- 맨유는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14위로 부진을 겪고 있으며, 텐 하흐 감독의 경질설이 대두
- 짐 랫클리프 경 등 고위 관계자들이 긴급 미팅을 통해 텐 하흐 감독에게 반등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으나, 팀 상황에 대한 내부 논의가 지속
'Kant's IT > Issue on IT&Secur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업들이 오픈소스 정책을 추구하는 이유 (1) | 2024.11.18 |
---|---|
카시오, 10월 사이버 공격으로 시스템 마비와 정보 유출 우려 (0) | 2024.11.17 |
Internet Archive 데이터 침해 및 DDoS 공격 사건 (1) | 2024.11.17 |
진정한 전문가와 가짜 전문가의 차이, 보안 전문가 사례 (1) | 2024.11.17 |
파일 호스팅 서비스를 악용한 피싱 공격 (4) |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