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금융권 SaaS 활용 첫발···14개사 혁신금융 지정

Kant Jo 2024. 10. 2. 08:23

금융권 SaaS 활용 '첫발'···14개사 혁신금융 지정

 

금융권 SaaS 활용 '첫발'···14개사 혁신금융 지정

금융권 클라우드 활용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이용이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통해 14건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BMW파이낸셜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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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 금융위원회는 2024년 9월 27일, 1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
    • 이로 인해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BNK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14개 회사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를 내부망에서 이용 가능하게 됨
  • 금융권 클라우드 활용 허용
    • 기존 금융 규제는 금융회사 및 전자금융업자내부통신망외부통신망을 분리하고, 외부망 접속을 금지했음
    •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금융회사들이 내부업무용 시스템에서 클라우드(SaaS)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
  • 제한 사항
    • 허용된 업무 범위 내에서만 SaaS 서비스 사용 가능
    •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에서 금융거래정보는 제외됨
    • 금융보안원 등의 보안성 평가 결과 '적합'을 받은 소프트웨어 업체의 SaaS만 사용 가능
    • 망분리 예외 허용으로 인한 위협에 대한 보안대책을 수립 및 이행해야 함
  • 기대 효과
    • 임직원 간 의사소통 및 정보 공유 개선
    • 업무 효율성 증대
    • 시스템 개발, 유지, 보수 비용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