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사무실 복귀 움직임
Kant Jo
2024. 9. 29. 19:03
칼럼 | '사무실 복귀 움직임' 이면에 자리하는 것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 계획에 대한 논쟁이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짚어봐야 할 다른 부분을 이야기해본다. Credit: S
www.ciokorea.com
- 사무실 복귀 논쟁의 재점화
- 최근 원격 근무와 사무실 근무에 대한 논쟁이 다시 활발해짐
- '조용한 휴가' 같은 원격 근무 트렌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이는 사무실 복귀 요구로 이어짐
- 일부 기업, 특히 아마존은 주 5일 사무실 근무로 복귀하려는 움직임을 보임
- 원격 근무와 사무실 근무의 생산성 차이
- 직원들은 원격 근무가 생산성을 높인다고 인식
- 52% 는 재택근무 시 더 많은 생산성을 느끼고, 37% 는 사무실보다 더 많은 일을 처리한다고 응답
- 관리자들은 사무실 근무가 직원 커리어에 긍정적이며, 급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
- 39% 는 사무실 근무가 커리어 발전에 긍정적, 19% 는 급여 상승에 영향을 준다고 답변
- 직원들은 원격 근무가 생산성을 높인다고 인식
- 통제와 하이브리드 근무의 리더십 문제
- 관리자들은 여전히 통제 욕구가 강하고, 과거의 사무실 환경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음
- 하이브리드 근무에 필요한 리더십이 부족하며, 재택근무의 이점을 상사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는 문제 발생
- 사무실 환경에 대한 불만과 보안 이슈
- 많은 직원들은 개방형 사무실 공간과 산만한 업무 환경을 불만으로 꼽음
- 46% 의 응답자가 사무실 내 상시 근무 공간이 더 중요해졌다고 응답
- 이러한 물리적 환경에서의 업무 집중력 저하가 발생
- 업무 공간의 사생활 보호 부족
- 많은 직원들은 개방형 사무실 공간과 산만한 업무 환경을 불만으로 꼽음
- 팬데믹의 심리적 영향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집단적 트라우마가 원격 근무와 사무실 복귀 논쟁에 큰 영향을 미침
- 팬데믹 이후 변화를 거부하고 과거로 돌아가려는 심리가 사무실 복귀를 촉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