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2025년 이더넷 로드맵으로 본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 방향
Kant Jo
2025. 5. 9. 23:40
2025년 이더넷 로드맵으로 본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 방향
2025년 이더넷 로드맵으로 본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 방향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광섬유 통신 콘퍼런스 및 전시회(Optical Fiber Communication Conference and Exhibition)에서 이더넷 얼라이언스는 이더넷 로드맵 발표 10주년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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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넷 로드맵 개요
- 이더넷 얼라이언스 10주년 맞이 로드맵 발표
- AI 워크로드 급증에 따른 고속·확장형 네트워크 수요 대응 강조
- OFC 2025에서 AI 중심 네트워크 전환 방향 공개
- AI 시대의 이더넷 진화
- AI 최적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조 통합 필요성 증대
- Universal Accelerator Link(UALink), Ultra Ethernet Consortium 등 다양한 기술 단체와 협업 진행
- TEF 2024에서 혼잡 관리, 지연 시간, 전력 소비, 신호 처리 등 기술 과제 논의
- 고속 이더넷 전환 로드맵
- IEEE P802.3dj 프로젝트 통해 레인당 200Gbps → 400Gbps까지 확장 추진
- 200GbE, 400GbE, 800GbE, 1.6TbE 대응 위한 표준 정의 중
- 2026년 하반기까지 차세대 표준 완성 예정
- 인피니밴드와의 경쟁 구도
- 인피니밴드(InfiniBand)에서 이더넷으로 전환 가속화
- xAI의 Colossus 슈퍼컴퓨터 사례에서 이더넷 기반 대규모 AI 클러스터 등장
- 델오로 그룹, 이더넷이 인피니밴드 시장 점유율 추월 시점을 2027년으로 예측
- 무선 및 캠퍼스 네트워크 통합
- 와이파이 7(802.11be)의 고속·저지연 성능 수용 위한 이더넷 백홀 요구
- 2.5G/5G/10G BASE-T 및 25G/100G/200G 광 포트로의 업그레이드 진행
- 고밀도 환경에서 이더넷의 핵심 연결 인프라 역할 지속
- 차세대 광 네트워크 기술 발전
- Co-Packaged Optics(CPO), On-Board Optics(OBO), Linear Pluggable Optics(LPO) 기술 주목
- 광 모듈 전력 소모 감소 및 연결 밀도 개선 요구 증가
- CPO는 초기에는 칩 간 고밀도 연결에 적용, 데이터센터 간 확장은 향후 과제로 남음
- 결론
- 이더넷은 AI, 클라우드, 무선 네트워크 등 다양한 워크로드에 대응하기 위해 빠르게 진화 중
- 레거시 인프라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패브릭으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고속·저지연·고효율의 기준 충족이 핵심 과제로 부상
- 기업과 기술 커뮤니티 간 협력을 통해 다층적 요구사항을 반영한 이더넷 표준 정립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