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사람 중심 보안 문화 실현한 박영택 NS홈쇼핑 CISO의 보안 전략
Kant Jo
2025. 5. 9. 22:36
[보안리더스] 보안교육에 진심인 박영택 NS홈쇼핑 CISO "한 명만 뚫려도 사업 망한다" : 네이트 뉴스
[보안리더스] 보안교육에 진심인 박영택 NS홈쇼핑 CISO "한 명만 뚫려도 사업 망한다" : 네이트 뉴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인터넷 인프라가 민간영역뿐 아니라 공공기관 등 국민의 모든 삶 곳곳에 스며든 가운데, 사이버 경계를 지키는 ‘보안’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news.nate.com
- 보안 사고는 한 사람의 실수로도 발생
- 첨단 솔루션 도입만으로는 보안 사고 예방에 한계 존재
- 한 명의 부주의한 행위로 회사 전체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
- 보안은 기술보다 사람의 인식과 행동 변화가 핵심이라는 철학 기반
- 반복 훈련 기반의 실효적 보안 의식 제고
- 악성메일 모의훈련, 탐지대응 훈련, 모의해킹을 정기적으로 실시
- 5년 전 17%였던 악성메일 감염률을 0.2%로 낮춤
- 감염자에 대한 개별 대면 교육 및 훈련으로 반복 개선 유도
- 실전형 교육과 동기 부여 체계 운영
- 정기 보안 퀴즈, 의심 메일 신고, 클린데스크 실천 등 참여 활동에 마일리지 부여
- 우수 임직원에 대한 상품권 포상제도 시행
- 실습 중심 교육과 직접 교육 참여로 교육 효과 극대화
- 임원 및 대표까지 동참하는 정보보호 문화
- 부서별 오프라인 보안 교육으로 소통 중심 교육 실현
- 대표 포함 주요 경영진과 정보보호 사건 공유 및 피드백 루틴 운영
- 전사적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수직·수평 커뮤니케이션 강화
- 보안 솔루션 활용의 핵심은 '운용과 실행'
- 복잡한 대시보드보다 정책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에 집중
- 예외 정책 허용 시 반드시 근거를 남기고 관리할 것을 강조
- 보안 프로세스의 실행력과 일관된 준수를 조직 내 문화로 내재화
- 결론
- 보안 시스템과 정책은 사람의 인식 및 행동 변화와 병행돼야 효과가 극대화됨
- 반복 훈련, 참여 유도, 실전 중심 교육은 실제 보안 사고 대응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
- 보안은 기술이 아닌 문화이자 습관이라는 철학을 조직에 전파하고 확산하는 CISO의 역할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