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MS, 리모트 데스크톱 앱 지원 중단, ‘윈도우 앱’으로
Kant Jo
2025. 4. 15. 11:00
MS, 리모트 데스크톱 앱 지원 중단…‘윈도우 앱’으로 통합
MS, 리모트 데스크톱 앱 지원 중단…‘윈도우 앱’으로 통합
마이크로소프트가 원격 서비스를 정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모트 데스크톱(Remote Desktop) 앱은 외출 중에도 PC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www.itworld.co.kr
- 리모트 데스크톱 앱의 단계적 종료
- 마이크로소프트는 리모트 데스크톱(Remote Desktop) 앱의 지원을 2025년 5월 27일부로 중단한다고 발표
- 해당 앱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더 이상 다운로드 및 설치 불가
- 기존 기능은 윈도우 앱(Windows App)에 통합될 예정
- 윈도우 앱(Windows App)으로의 통합 배경
- 윈도우 11의 2024년 10월 업데이트 이후 일부 연결 기능에서 오류 발생
- 원격 서비스 전반을 단일 앱으로 정리하여 Windows 365, 애저 가상 데스크톱(Azure Virtual Desktop), 마이크로소프트 데브 박스(Microsoft Dev Box)**와의 연동성 강화 목적
- 새로운 앱은 다중 기기 간 통합 원격 연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
- 사용자 전환 권고 사항
- 기존 리모트 데스크톱 사용자들은 윈도우 앱으로의 전환 필요
- 통합 전까지는 리모트 데스크톱 커넥션(Remote Desktop Connection) 및 기존 리모트 앱을 병행하여 사용 가능
-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앱에서 같은 연결 유형 지원 시점까지 기존 도구 병행 사용 권장
- 결론
- 리모트 데스크톱 앱의 중단은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의 통합 전략에 따른 것으로, 장기적으로는 사용자 편의성 증대와 관리 효율성 확보가 기대됨
- 윈도우 앱 기반 통합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기업 및 개인 사용자는 기존 도구의 지속적인 보안 점검과 기능 대응이 필요
- 향후 윈도우 앱의 원격 접속 기능 범위 및 안정성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