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핀테크업계, 개인정보 처리방침 재정비 및 정보보호 강화
Kant Jo
2024. 9. 22. 16:34
핀테크업계, 개인정보 처리방침 재정비…정보보호 강화
핀테크업계가 개인정보 처리방침 재정비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이슈가 확산하는 가운데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개정하며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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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처리방침 재정비 배경
- 개인정보보호 이슈 확산에 따라 핀테크업계가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개정하며 정보보호를 강화하고 있음
- 각 핀테크 기업들이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음
- 주요 핀테크 기업의 조치
- 네이버페이
- 개인정보 수집항목과 처리 위탁 현행화.
- 안전한 개인정보 확보를 위한 조치 구체화: 내부 관리계획 수립, 암호화 조치.
- 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신규 고지.
- 쿠키 사용 관련 명시 및 거부 설정 가능 안내.
- NHN페이코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 **'개인정보 국외이전' 조항 신설**: 미국, 싱가포르, 홍콩 등으로 이전되는 개인정보 항목, 목적, 방법 등을 명확히 규정
- 뱅크샐러드와 뮤직카우
- 개인정보 수집 항목 및 위탁 현황 업데이트
- 법적 필수 고지 항목을 정비하며, 처리방침을 투명하게 개선
- 네이버페이
- 개인정보 보호 강화 내용
- 안전성 확보 조치
- 개인정보의 분실, 도난, 누출 방지를 위한 내부 관리 계획 수립 및 암호화 기술 사용.
- 정보주체의 투명한 인지
- 이용자가 개인정보가 어떻게 수집·처리되는지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처리방침 변경
- 안전성 확보 조치
- 향후 방향
-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각 기업들은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