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업비트, 고객확인 부실로 제재심 진행 중

Kant Jo 2025. 2. 6. 12:00

‘고객확인 부실’ 업비트 제재심 결과, 내달 확정

 

‘고객확인 부실’ 업비트 제재심 결과, 내달 확정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가 내달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 이날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고객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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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재심 진행 상황
    • 일시: 2025년 1월 21일
    • 장소: 금융정보분석원(FIU) 제재심의위원회
    • 내용: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고객확인 의무(KYC) 위반 및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 혐의 심의
    • 예상 결과: 제재 수위는 다음 달 확정될 전망
  • 적발된 위반 사례
    • KYC 부실 이행: 가상자산사업자 갱신 심사 과정에서 약 70만 건의 부적정 사례 적발
    • 미신고 사업자와의 거래: 2022년 미신고 사업자 16곳과의 불법 영업 행위 확인
  • 제재 수위 예상
    • 일부 영업정지: 신규 고객의 가상자산 외부 전송 일정 기간 제한
    • 과태료 부과: 수십억 원 규모의 과태료 부과 가능성
  • 업비트의 입장
    • "현재 제재 결과가 확정된 것이 아니다"며 제재심 등 향후 절차를 통해 충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밝힘
  • 금융당국의 대응
    • 가상자산거래소 현장점검을 통해 서버 증설, 클라우드 전환, 비상대응계획(BCP) 개선 등 대책 이행 여부 점검 중
  • 결론
    • 가상자산 거래소의 고객확인 의무 이행 강화 필요성 대두
    •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재를 통한 시장 신뢰도 향상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