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반세기 넘긴 C 언어, 아직도 현역인 이유
Kant Jo
2025. 1. 24. 13:30
반세기 넘긴 C 언어, 아직도 현역인 이유
C 프로그래밍 언어는 1972년부터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로 가득 찬 세계에서 지금도 여전히 필수적인 구성 요소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몇십 년 사이 등장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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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언어의 특성
- 1972년 개발 이후 베어메탈 환경과 성능 중심의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필수적
- 하드웨어와 가까운 수준에서 코드 작성 가능
- 컴파일된 기계 코드를 통해 실행되므로 성능 및 효율성 면에서 강점
- C 언어와 다른 언어의 비교
- C vs. C++
- C++는 C 기반 확장 언어로, 템플릿, 예외 처리, 자동 메모리 관리 등 고급 기능 제공
- 복잡성이 증가하여 코드 유지보수 어려움
- 리눅스 커널 등 특정 프로젝트는 여전히 C 사용
- C vs. 자바
- 자바는 JIT(Just-in-Time) 컴파일러를 통해 C와 유사한 성능을 제공
- 자바의 자동 메모리 관리는 편리하지만, 메모리 사용 최적화가 필요한 환경에서는 C가 더 적합
- C vs. C# 및 닷넷
- 닷넷은 JIT 최적화와 방대한 생태계로 기업 환경에서 활용
- C는 직접 메모리 액세스와 하드웨어 제어에 유리
- C vs. 구글 고
- 고는 동시성과 메시지 전달을 처리하는 고루틴과 채널 지원
- 결정적인 메모리 제어가 필요한 프로그램에서는 C가 더 적합
- C vs. 러스트
- 러스트는 메모리 안전성을 강조하며 C의 대안으로 주목받음
- 러스트의 컴파일 타임 안전 기능은 유연성을 제한
- C vs. 파이썬
- 파이썬은 개발 속도를 중시하며, ML 및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널리 사용
- 실행 속도 및 메모리 효율성에서는 여전히 C가 강점
- C vs. 카본
- 카본은 C와 C++의 대체 언어로 개발 중
- 실험적 단계로, 실질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기에는 시간이 필요
- C vs. C++
- C 언어의 현재와 미래
- 내구성과 보편성이 C 언어의 지속적인 사용을 이끄는 핵심
- 커널, 드라이버, 임베디드 시스템과 같은 저수준 프로그래밍에서 C는 여전히 중요
- 새로운 언어들이 C의 기능을 일부 대체하거나 확장하지만, 핵심 분야에서의 역할은 유지될 전망
- 결론
- C 언어는 성능과 하드웨어 제어 측면에서 여전히 강력한 선택지
- 각 언어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C와의 조합 또는 대체 사용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