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AI 보안 가이드라인·보안성 검증체계 마련 등 안전한 금융AI 지원 강화 – 바이라인네트워크
- 금융보안원의 AI 혁신 노력
- AI혁신실: 금융보안원은 AI 전담 조직으로 2022년 AI 활용지원 TF, 2023년 AI데이터팀, 2024년 AI혁신실로 확대 개편
- 정책적·기술적 지원: AI 보안성 검증체계와 금융보안 이해도 지표(FSKU) 개발 등 지원 업무 수행
- 금융분야 AI 관련 가이드라인과 검증체계 개발
- AI 보안성 검증체계
- 보안위험 사전 식별 및 해결: AI 모델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해결 방안 제시
- 주요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시범 검증 수행
- 금융보안 이해도 지표(FSKU): 금융회사가 보안 관련 업무에 사용할 AI 모델 성능을 비교하고 최적의 모델 선정 지원
- 금융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협업
- 금융위원회 주관 금융권 AI 협의회 참여
- 23개 금융회사, 학계, 법조계와 금융보안 AI 워킹그룹 출범
- AI 세이프티 프레임워크(Safety Framework) 논의
- 국제적 성과
- 국제 금융 AI 대회(FinanceRAG) 2위 수상
- 빅데이터 국제학회 및 데이터과학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 수상
- 생성형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AIxData Challenge) 개최로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 2025년 계획
- 금융 AI 보안성 검증체계를 활용한 금융회사 AI 서비스 제3자 검증
- 금융분야 AI 보안 가이드라인 개정
- FDS 연합학습, 합성데이터 등 AI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PET) 연구
- 사전 기능테스트(PoC) 환경 구축 및 보안대책 수립 지원
- 결론
- 핵심 기술 확보와 사전적 보안 검증이 금융권 AI 기술 활용의 필수 요소
- 금융보안원과 금융당국 간 협업은 신뢰성 있는 AI 플랫폼 구축의 핵심
- 금융사들은 AI 기술 도입 시 보안 체계 강화와 기술 리스크 관리 방안을 병행해야 함
- AI 모델 사용 시 검증체계 활용과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성을 보장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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