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024 그룹 기술윤리 보고서’ 발간... 안전한 AI 사용 강조
카카오, ‘2024 그룹 기술윤리 보고서’ 발간... 안전한 AI 사용 강조
카카오가 안전하고 투명한 기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윤리 강화에 나섰다. 특히 안전한 AI 사용을 위한 윤리 원칙 및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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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 주요 내용
- 카카오 그룹 기술윤리 소위원회 신설 및 운영
- AI 윤리 신규 항목 추가
- ‘안전한 AI 체크리스트’ 도입
- ‘생성형 AI 사내 활용 정책’ 마련
- ‘카카오 그룹의 책임 있는 AI를 위한 가이드라인’
- 이용자 주체성 강조 및 AI 과도 의존 경계
-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안전 보장 조항 추가
- AI 서비스 출시 및 업데이트 시 체크리스트 필수 적용
- 리스크 관리 체계(Kakao ASI) 구축
- 글로벌 기준 부합 AI 개발
- 100여 개 기관과 협력하는 AI Alliance 가입
- 카카오 그룹 기술윤리 소위원회 신설 및 운영
- 기술윤리 활동과 성과
- 매월 기술윤리 온라인 매거진 ‘테크에틱스’ 발간
- 연간 그룹 기술윤리 보고서 발행
- 국내외 협력 및 소통 확대
- 주요 계열사의 기술윤리 활동 확대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등 8개 계열사 참여
- 안전과 신뢰, 투명성, 포용성과 공정성, 개인정보보호와 보안을 중심으로 활동
- 미래 계획과 방향
- 기술윤리 관점에서 지속적 서비스 개발 논의
- 기술의 역기능을 사전에 검토하고 대응하는 체계 강화
-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신뢰받는 기술 환경 조성
- 결론
- 카카오의 기술윤리 보고서는 책임 있는 AI 개발과 윤리적 기술 환경 조성을 위한 선도적 사례로 평가됨
- 이용자 보호와 투명성 강화를 통해 AI 기술의 긍정적 활용을 극대화하고 역기능을 최소화하는 방향 제시
- 국내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AI 개발과 윤리 강화를 지속할 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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