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조직 언더그라운드, 한국 반도체 부품회사 ‘심텍 ’ 해킹 주장... 샘플 데이터 공개
- 사건 개요
- 공격 단체: 랜섬웨어 조직 언더그라운드
- 공격 발생일: 2024년 12월 16일
- 피해 내용
- 약 745.1GB 데이터 탈취 주장
- 샘플 데이터로 손익예산, 급여계좌, 세금 내역 등 민감한 내부 자료 공개
- 마이크론 등 협력사 데이터 탈취 주장
- 공격 수단
- AD 서버 및 파일 관리 시스템 또는 NAS 장악 후 데이터 유출
- 조직 내 주요 파일과 사용자 데이터 폴더 정리 형태로 외부로 반출
- 랜섬웨어 조직 활동
- 공개 플랫폼: 텔레그램, 자체 운영 사이트
- 협박 활동: 샘플 데이터 공개와 추가 데이터 유출 예고
- 피해 기업 공개: 한국 반도체 부품회사 심텍 대상으로 구체적 자료 공개
- 보안 전문가 의견
- 리니어리니티 한승연 대표
- 파일 서버 운영 시 DRM 유지 및 API 접근 제한 필요
- 대량 데이터 유출 탐지 시스템 구축 필요
- 이테크시스템 이승훈 상무
- 다층 보안 플랫폼 도입 및 데이터 분류와 암호화 작업 필요
- 이메일 보안 Proxy 및 웹방화벽 통한 접근 통제
- 망분리 완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보안 강화 필요
- 에스케어 윤우희 부대표
- 지속적인 위협 노출 관리(CTEM) 필요
- 외부 서비스, 내부 IT 자산, 클라우드 시스템 공격 표면 관리
- 쉐도우 IT 점검 및 보안 패치 적용 여부 확인
- 리니어리니티 한승연 대표
- 대응 및 예방 전략
- 파일 서버 보안 강화
- 데이터 저장 시 암호화 및 DRM 적용
- 비인가 접근 방지를 위한 API 사용 제한
- 다층 보안 체계 구축
- 중요 데이터 분류 및 암호화
- 인증서 기반 권한 관리
- 다층 보안 플랫폼 간의 유기적 통합
- 랜섬웨어 예방
- 이메일 및 웹 접근 통제
- 정기적 보안 점검 및 침투 테스트 수행
- 보안 솔루션과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
- 위협 노출 관리
- 내부 및 외부 시스템의 공격 표면 평가
- 취약점 탐지와 보안 패치의 실제 적용 확인
- 파일 서버 보안 강화
- 결론
-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 민감 데이터 보호와 신뢰 확보가 기업 생존의 핵심 요소
- 랜섬웨어 방어 태세 강화 필요: 데이터 보호 정책과 예방적 보안 시스템 마련
- 다층적 대응 체계의 필수성: 단일 솔루션에 의존하지 않고 다층적 보안 체계 구축 필요
- 기업의 지속적 보안 관리 강조: 변화하는 위협에 대비한 장기적 보안 계획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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